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사람을 사랑하지 않은채, 모든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는 생각은 사랑에 대한 기만일 수도 있다
- 강신주, 철학적 시읽기의 즐거움
사유란 '타자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' 이라고 철학자 강신주는 말한다.
우리 시대는 서로의 입장이 부딪힐 뿐, 타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현상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.
'라이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의료진을 위한 맞춤형 영어 회화 프롬프트 작성법 (0) | 2025.01.22 |
---|---|
어머! 이런 건 공유해야해 [밴드추천] - 케어리브 일회용 밴드 (0) | 2024.04.23 |
"SORA" : openAI의 또다른 놀라움, 창작의 미래를 재정의하다! (0) | 2024.02.16 |
피트니스의 새로운 동반자: 닭가슴살과 프로틴 드링크 후기 (0) | 2024.01.09 |
호모 쿠에렌스: 질문하는 인간의 상상력 - 칼 세이건과 리타 도브를 통해 (0) | 2024.01.03 |